2025년, 정부는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을 통해 청년 고용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정규직 일자리를, 기업들에게는 인건비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특히 올해 신설된 유형2로 인해 청년 스스로도 지원금을 직접 신청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의 모든 정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개요
사업 기간 및 목적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은 2025년 1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시행됩니다. 이 제도의 주된 목적은 정규직 고용을 촉진하고 장기 근속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들에게는 안정적인 직장을 제공합니다.
지원 구조
기업은 청년 1인당 최대 72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청년 유형2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최대 48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청년이 정규직으로 고용된 후 18개월과 24개월 동안 각각 240만 원씩 지급됩니다.
참여 자격 요건
기업 조건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에 참여하기 위한 기업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가 5인 이상인 우선지원대상기업이어야 하며, 일부 업종은 1인 이상도 가능합니다.
- 고용보험 피보험자 5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
- 지식서비스, 문화콘텐츠 등 일부 업종은 1인 이상 가능
청년 조건
청년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가 되어야 하며, 군필자는 만 39세 이하로 정해져 있습니다. 고용보험 미가입 상태로 4개월 이상 실업 중이거나, 고졸 이하의 학력, 보호 종료 아동 등 다양한 기준이 적용됩니다.
2025년 신설된 유형2 내용
주요 특징
유형2가 신설되면서 청년이 직접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빈일자리 업종에서 청년을 채용할 경우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제조업, 보건복지 분야 등 10개 분야가 포함됩니다.
지급 기준
유형2에 따라 18개월 근속 시 240만 원, 24개월 근속 시 추가로 240만 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지원금은 청년 본인 계좌로 직접 지급되며, 청년은 고용24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절차 및 준비 서류
기업 신청 절차
기업은 채용 전 고용24에서 사업 참여 신청을 해야 하고, 채용 후 6개월 유지한 후에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도 추가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절차 (유형2 해당 시)
유형2 청년은 18개월 근속 후 240만 원을 신청해야 하며, 24개월 근속 후에는 추가 240만 원을 신청해야 합니다.
권고사직 시 유의사항
기업 불이익
기업이 청년을 6개월 이전에 권고사직 시 장려금 전액이 미지급되며, 향후 6개월간 신규 신청이 제한됩니다.
청년 불이익
청년이 18개월 또는 24개월 도달 전 퇴사할 경우 장려금이 지급되지 않으며, 부당해고 시 기존 지급액이 환수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은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정규직 고용을 지원하고, 기업에게는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는 매우 유익한 제도입니다. 청년이 직접 신청할 수 있는 유형2가 신설되었으니, 보다 많은 청년들이 이 기회를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용24를 통해 정확한 신청 조건과 절차를 숙지하고, 권고사직과 같은 불이익 요소를 피하면서 엄청난 혜택을 누려보세요!
FAQ
1.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인가요?
청년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이며, 고용보험 미가입 상태로 4개월 이상 실업 중이어야 합니다. 기업은 고용보험 피보험자가 5인 이상이어야 합니다.
2. 지원금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기업이 채용 전 고용24에서 사업 참여 신청을 하고, 청년은 채용 후 서류를 준비하여 신청을 진행합니다.
3. 권고사직 시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기업이 권고사직을 실시하면 장려금 전액이 미지급되며, 청년도 퇴사 전 지급받은 지원금이 환수될 수 있습니다.
💡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관련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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